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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73번(solved.ac 난이도 실버5) 셀프 넘버는 1949년 인도 수학자 D.R. Kaprekar가 이름 붙였다. 양의 정수 n에 대해서 d(n)을 n과 n의 각 자리수를 더하는 함수라고 정의하자. 예를 들어, d(75) = 75+7+5 = 87이다. 양의 정수 n이 주어졌을 때, 이 수를 시작해서 n, d(n), d(d(n)), d(d(d(n))), ...과 같은 무한 수열을 만들 수 있다. 예를 들어, 33으로 시작한다면 다음 수는 33 + 3 + 3 = 39이고, 그 다음 수는 39 + 3 + 9 = 51, 다음 수는 51 + 5 + 1 = 57이다. 이런식으로 다음과 같은 수열을 만들 수 있다. 33, 39, 51, 57, 69, 84, 96, 111, 114, 120, 123, 129, ..

바로 어제, 2022년을 마무리하고 2023년 새해가 밝았다. 이미 한참 늦었지만 "에이 늦었는데 뭘 해~" 보단 "이제라도 하면 쪼오오오오금 이라도 다르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서 개발 블로그를 이제서야 시작한다. 중학생때 일렉기타 치는 영상과 게임영상, 건담 프라모델 영상을 네이버 블로그에 올렸던 적이 있어 굉장히 반가우면서도, 블로그를 관리한다는 행동이 상당히 시간들여야 함을 알고있기에 얼마나 오래 유지할지, 주기적인 포스팅은 가능할지, 무엇보다 이 블로그를 쓰며 나의 개발실력이 향상될지 의문이지만 어디 한번 해보자. 쪼오오오오금이라도 달라지겠지.. 대망의 첫 게시글, 지난 2016년도부터 2022년까지의 대학생의 glion을 돌아보고, 이제 23년을 맞은 취준생 glion의 목표에 대해 끄적여보려..